"도민의 신뢰와 사랑으로 성장한만큼 도민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 활동은 저희의 자랑스러운 의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이재혁입니다. 우리공사는 1997년 경북의 균형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 이라는 미션과 함께 설립되었습니다.

공사 본연의 업무를 잘 수행하면서도 개발사업을 통한 수익과 공사의 성장 결과를 다시 경상북도와 지역민에게 환원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 또한 우리의 의무입니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해 청소년 장학금 및 영유아 보육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보수, 연탄 배달 봉사활동 등 복지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경북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한 누적 금액만 25억여 원에 달하고, 2020년에는 나눔명문기업 골드 회원, 2021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착한일터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사회 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사각지대 없이 전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브랜드화 하였습니다.

하우리 나눔봉사단을 출범하고, 사회공헌 거버넌스를 구축해서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수혜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책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지역민들을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